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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동 이야기

사람들에게는 일명 ‘완월동’으로 불리우는 부산의 홍등가 안에서‘가라오케 마스터’라는 특이한 직업으로 일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다. 그 시절의 제 이야기를 ‘SLR CLUB’이라는 카메라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짧게 올렸었던 글을 보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고는 다음 이야기를 너무 궁금해 하셔서 의도치 않게 제법 긴 시간동안 연재를 하게 되었고, 그 분들의 격려 댓글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책으로까지 만들게 되었다. 제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여러 사람들의 인생이야기가 같이 들어있는‘완월동 이야기’를 읽어보시면 간접적으로나마 여러분들이 살아오셨던 그 곳과는 다른 세상도 있다는 것을 잠시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며, 아마도‘세상엔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었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일명 ‘완월동’으로 불리우는 부산의 홍등가 안에서‘가라오케 마스터’라는 특이한 직업으로 일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다.
그 시절의 제 이야기를 ‘SLR CLUB’이라는 카메라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짧게 올렸었던 글을 보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고는 다음 이야기를 너무 궁금해 하셔서 의도치 않게 제법 긴 시간동안 연재를 하게 되었고, 그 분들의 격려 댓글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책으로까지 만들게 되었다.
제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여러 사람들의 인생이야기가 같이 들어있는‘완월동 이야기’를 읽어보시면 간접적으로나마 여러분들이 살아오셨던 그 곳과는 다른 세상도 있다는 것을 잠시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며, 아마도‘세상엔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었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SLR CLUB이라는 국내 최대의 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 내 자유게시판에서 ‘완월동 체험수기’란 제목으로 본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정확하게 2011년 12월 27일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회원(자게이)들과 때때로 세간의 이슈들로 떠들썩해서 잘 알려진 커뮤니티, 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그 곳에서 제 자전거의 모델명인 [08년앤썸]이라는 닉네임으로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듯 젊은 시절 일했던 완월동에서의 이야기와 그 곳에서 일하며 만났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나눠 연재 형식으로 올렸더니 엄청난 조회 수와 상상을 초월하는 폭발적인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완월동’으로 불리우는 부산의 홍등가에서‘가라오케 마스터’라는 특이한 직업으로 일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
였습니다.
번 외편을 제외한 본편인 총 70편 연재로 전체 누적 조회 수 약 860,000회, 편당 평균 조회수 약 12,300회라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했던 과거 이야기를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글로서 털어 놓다보니 과거 추억들로 인해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때로는 웃음짓기도 하면서 저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글솜씨와 두서없는 이야기 전개가 자연스럽지 못하더라도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평범하지 않은 직업을 가진 이의 이야기, 질풍노도와 같은 제 이십대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다보니 본의 아니게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분들께 혹시라도 누를 끼쳤다면 우선 먼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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