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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소월(素月)의 모든 것!

일제 강점기의 서구 문학이 범람하던 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에 기반을 둔 시를 쓴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시인 김소월(金素月)의 대표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서로서 작가의 시 뿐만 아니라 개벽에 발표된 시론(詩論)인 시혼(詩魂)도 수록된 전자책이다.
일제 강점기의 서구 문학이 범람하던 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에 기반을 둔 시를 쓴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시인 김소월(金素月)의 대표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서로서 작가의 시 뿐만 아니라 개벽에 발표된 시론(詩論)인 시혼(詩魂)도 수록된 전자책이다.
시인 김소월(金素月, 1902년 9월 7일 ~ 1934년 12월 24일)

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지만, 호인 소월(素月)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 전통적인 한을 노래한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들을 다룬 김소월은 짙은 향토성을 우리 전통적인 서정으로 표출하여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시인이라 할 수 있다.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 그리워, 춘강> 등을 발표하여 등단, 《먼 후일(後日)》 《죽으면》 《허트러진 모래 동으로》 등을 《학생계(學生界)》 제1호(1920.7)에 발표하여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배재고보에 편입한 1922년에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바람의 봄》 《봄밤》 등을 《개벽(開闢)》지에 발표하였으며, 이어 같은 잡지 1922년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그 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등을 발표하였고, 1924년에는 《영대(靈臺)》지 3호에 인간과 자연을 같은 차원으로 보는 동양적인 사상이 깃들인 영원한 명시 《산유화(山有花)》를 비롯하여 《밭고랑》 《생(生)과 사(死)》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그의 말년은 사업실패로 인한 극도의 빈곤함에 시달리다 1934년 12월 향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평안북도 곽산에서 아편으로 음독 자살하여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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