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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전집-우리가 알아야 할 작가의 모든 것!

29세로 요절할 때까지 불과 2년 만에 30여편의 작품을 발표했던 일제 강점기의 작가, 소설가로 춘천을 대표하는 문인 김유정(金裕貞)의 소설들과 수필 2편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 전자책이다.
29세로 요절할 때까지 불과 2년 만에 30여편의 작품을 발표했던 일제 강점기의 작가, 소설가로 춘천을 대표하는 문인 김유정(金裕貞)의 소설들과 수필 2편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실속 전자책이다.
김유정(金裕貞, 1908년 2월 12일 ~ 1937년 3월 29일) 일제 강점기 소설가, 수필가, 시인

본관은 청풍. 강원도 춘천 출생이며 1937년 3월 폐결핵으로 요절했다. 「금 따는 콩밭」, 「금」, 「떡」, 「만무방」, 「산골」, 「솟」, 「봄봄」, 「안해」 등의 단편 10편과 수필 3편이 그가 등단한 바로 그 해에 쏟아져 나왔는데, 춘천에서 보고 느꼈던 고향의 정취와 농민들의 곤궁한 생활, 그 자신의 개인적인 불행에서 체험한 감상 등이 그의 소설의 주요 모티프였다. 문단에 이름을 올린 김유정과 절친했던 문우(文友)로는 휘문고보 때부터의 동창이었던 안회남 말고도, 사직동의 매형집에 살 때부터 앞뒷집에 살며 김유정의 생활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던 이석훈도 있었고, 이석훈의 소개로 구인회에 가입한 뒤에 알게 된 이상(李箱)도 있었다. 1937년에 똑같이 「남생이」라는 작품으로 『조선일보』에 등단한 현덕(玄德)도 김유정의 문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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