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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그대로 읽는 주홍글씨(The Scarlet Letter)

17세기 미국 청교도사회에서 간음한 여자 형벌로 A자를 금실로 수 놓아 가슴에 달고 다니도록 했던 수치의 상징 주홍글씨! 사회적 압제와 심리적 억압, 희생양이 필요했던 당시 사회의 병리적 현상을 보여준 명품 소설의 영문 원서이다.
17세기 미국 청교도사회에서 간음한 여자 형벌로 A자를 금실로 수 놓아 가슴에 달고 다니도록 했던 수치의 상징 주홍글씨! 사회적 압제와 심리적 억압, 희생양이 필요했던 당시 사회의 병리적 현상을 보여준 명품 소설의 영문 원서이다.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 1804년 ~ 1864년)

미국의 대표적 소설가, 외교관
그는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고조부는 17세기 뉴잉글랜드에서 청교도들이 일부 주민들을 마녀로 몰아세워서 처형하거나 고문으로 죽인 마녀사건 때 재판관 노릇을 한 것은 일찍부터 '저주'의 그늘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호손은 인간의 도덕적, 사회적 생활 속에 감추어진 내부의 의식에 주된 관심을 돌려, 인간의 내면세계를 윤리적 관점에서 탁월한 상징수법으로 분석했다. 1830년 문예지 <더 토큰>에 단편을 발표한 후, 다시 1837년 <더 토큰>의 것과 여러 잡지에 발표되었던 작품들 중 18편을 추려 <트와이스 톨드 테일스>라는 단편집을 출판했다. 그는 또 친구 피어스가 대통령에 출마하자 자진해서 그를 위해 <피어스 전>을 썼다. 다행히 피어스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그는 피어스에 의해 리버풀 영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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