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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그대로 읽는 더블린 사람들(Dubliners)

작품속 주인공들이 유년기, 청년기, 성년기를 거쳐 장년기를 보내면서 많은 갈등을 겪으나 마직막에는 기존 사회에서 자유스러운 세계로 탈출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영문 원서이다.
작품속 주인공들이 유년기, 청년기, 성년기를 거쳐 장년기를 보내면서 많은 갈등을 겪으나 마직막에는 기존 사회에서 자유스러운 세계로 탈출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영문 원서이다.
제임스 어거스틴 앨로이셔스 조이스(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 1882년 ~ 1941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
20세기 문학에 변혁을 일으킨 모더니즘의 선구적 작가였으며 유명한 소설은 <율리시스>와 매우 논쟁적인 후속작 <피네간의 경야>, 20세기 초의 더블린 사람들의 냉소적이고 우울한 모습과 당시의 각박했던 사회상을 그려낸 단편인 <더블린 사람들>, 반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등이 있다. 삶의 대부분을 아일랜드 밖에서 보냈지만, 그의 정신적 가상적 세계는 그의 고향인 더블린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 그의 소설의 주제와 설정의 많은 부분을 제공해 주었다. 아일랜드의 예수회가 운영하는 클론고즈 우드 콜리지와 벨비디어 콜리지에 다녔는데 교육은 몹시 엄격하고 절대적 복종과 규율을 강조했던 이러한 교육 하에 제임스는 신부들의 부당성과 잔인성을 알게 되고 가톨릭 종교에서 멀어지고 그의 작품 속에 비판적으로 묘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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